그렇게 되면 페가수스자리 IK B는 홀로 남아 단일 백색 왜성이 될 것이다.
만약 항성의 금속 존재도가 태양의 것과 일치하면 이 값은 0 이 된다.
요컨대 페가수스자리 IK B가 동반성 A보다 먼저 백색 왜성으로 진화하기 위해서는 B의 질량이 A보다 컸어야 한다.
페가수스자리 IK B의 질량은 약 1.15 M☉으로 추측되며, 이는 백색 왜성 중에서도 질량이 큰 편이다.[주 7] 아직 그 반지름을 정확히 관측한 바는 없지만 백색 왜성의 질량과 반경 사이의 이론적 관계를 통해 태양반경의 약 0.6%(지구반경의 66%)으로 추측해낼 수 있다.(태양반경의 0.72%라는 연구결과도 있기 때문에 이 결과에는 어느 정도의 오차가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) 따라서 이 항성은 지구보다 작은 부피에 태양보다 큰 질량이 쑤셔넣어져 있으며 그 결과 극도의 고밀도 환경이 형성된다.[주 8] 육중하고 조밀한 백색 왜성은 매우 큰 표면 중력을 형성한다.
그러나, 페가수스자리 IK가 초신성으로 변화할 환경이 만들어질 때쯤이면, 이 항성계는 지구에서 꽤 먼 곳으로 이동할 것이다.
하지만 시리우스 A가 페가수스자리 IK A보다 질량이 더 나가고 동반성의 궤도도 반장축이 20 AU로 더 크다.
